본문 바로가기

테니스장

[코트일지] 첫 테니스강습을 시작한 곳 '컷테니스 홍대' -02

 

이전글

2026.01.25 - [테니스장] - [코트일지] 첫 테니스강습을 시작한 곳 '컷테니스 홍대' -01

 

[코트일지] 첫 테니스강습을 시작한 곳 '컷테니스 홍대' -01

이전글2025.10.09 - [테니스장] - 새싹처럼 차근차근 자라나는 테린이의 기록 새싹처럼 차근차근 자라나는 테린이의 기록이제, 10개월차.아직 갈길이 너무나 멀은 비기너인 테린이의 일상과테니스

tennis.xoxosanta.com

 

 

 

 

컷테니스 홍대점의 코트에 대해서 앞서 글에서 정리했고,

이번에는 이외 시설에 대해 자세하게 아래와 같이 정리해본다.

 

 

 

2. 볼머신장

컷테니스-홍대점만의 특별한 점 두번째는 볼머신장이다.

 

서울의 모든 테니스장을 리뷰해본것이 아닌지라 내가 알아보았던 테니스장 한정,

일반적인 볼머신장은 보통 이렇게 진행된다.

(1) 볼머신장으로만 운영하는 테니스장을 쿠폰제로 구매하여 이용
(2) 또는 테니스 수업이 끝나고 코트 구 석 한편에 있는 볼머신 이용. (그것마저 숏으로밖에 경험할 수 없음)
(3) 아니면 볼머신이 아예 없음..

 

헌데 이 컷테니스-홍대점은 참 좋은 게, 볼머신 공간이 레슨장처럼 프라이빗하게 그것도 여러 개가 있다.

또한 등록한 수업 횟수만큼 볼머신장 이용권이 제공되며

이 또한 내가 원하는 시간대 그리고 원하는 구장을 롱볼머신 / 숏볼머신을 나누어 예약할 수 있다.

(회원의 경우 2가지 모두 이용 가능하며, 비회원의 경우엔 숏만 이용가능하다고 한다.)

 

덕분에, 수업이 끝나고 또는 수업이 없는 날에도 자유롭게 와서 이용가능하며,

숏/롱 나의 구력에 맞추어 폭넓게 연습이 가능하다.

숏은 3곳 그리고 롱은 2곳 총 5개의 코트를 20분 단위로 예약할 수 있다.

컷테니스 홍대점 - 숏볼머신 / 롱볼머신

 

 

 

3. 웜업 존

아마 웜업존이 따로 있는 곳은 (아마도?) 유일한 것 같다.

3곳의 웜업존이 있으며, 초창기에는 이곳도 예약제로 운영되었으나 현재는 수업 전후로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코치님들이 촬영해 놓은 영상을 따라 하면서 웜업을 할 수 있는데 나의 레벨에 맞게 코스별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또한 그 한 개의 영상은 "준비운동+스텝+스윙"으로 대부분 나뉘어 있다.

보통, 수업 전 코트 옆에서 혼자서 스윙연습을 하지 않는가?

그것을 전문가의 영상을 따라서 혼자 연습하는 것보다 좀 더 체계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것이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자신 있게 의견 내본다.

 

 

4. 유산소 존

캬~ 이 공간도 유일무이 한 것 같다.

작은 공간에 정말 필요한 머신들이 놓여있다.

스텝밀 2개 + 트레드밀 2개 + 사이클 2개

강습시간이 정해져 있다 보니 사람이 엄청나게 밀리는 경우는 없어서 보통 자유롭게 내가 원하는 만큼 이용이 가능하다.

막 테니스를 시작하면서 살이 많이 빠졌던 이유.. 바로 이 유산소 존 덕분이었다.

웜업존 + 강습 + 유산소존까지 여유롭게 하고 나면 거의 1시간 넘게 땀을 빼게 된다.

이전의 그 어떤 운동을 할 때 보다도 수월하게 살이 빠졌던 것 같다. 

 

 

5. 트레이닝 룸

이곳은 본래, 강습권을 끊으면 해당강습권 1회를 차감하여 PT를 받을 수 있는 곳이었다.

일반 PT보다는, 테니스를 하면서 잘 되지 않는 자세 등 디테일한 테니스에 도움이 되는 PT를 추구하였는데,

수요가 없었는지.. 수업은 폐지되고, 예약 후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는 트레이닝룸으로 변경되었다.

 

 

 

6. 컷스토어 & 라켓시타

진짜 진짜 좋은 것 중 하나 라켓시타! 아니 정말 좋은 점밖에 없네 이거?!

당근마켓에 테니스라켓이 어마무지하게 올라오는 것 다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대부분 지인의 의견이나, 인터넷의 정보만으로 구매를 했다가 나에게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닮고 판매한다.

라켓은 정말 시타를 해보고 구매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컷테니스 홍대점에서는 정~~~~~~말 다양한 라켓을 판매 중이며 이 라켓을 시타해 볼 수 있다.

상당히 많은 브랜드와 무게별로 다양한 라켓들이 많다.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회원의 경우 1달에 1번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비회원의 경우 금액을 지불하고 볼머신장 또는 야외코트에서 시타를 해볼 수 있다.

(가끔 라켓할인이벤트도 진행해 보니 소식을 받아보자.!)

시타가능라켓 보러 가기 (링크)

 

 

 

 

컷테니스 홍대
▪︎ 볼머신장 : 숏 3 / 롱 2 (20분 단위 예약가능)
▪︎ 웜업존 : 영상을 보면서 따라 하며 연습할 수 있는 곳 (도움이 많이 된다.)
▪︎ 유산소존 : 스텝밀 2, 트레드밀 2, 사이클 2
레슨만 받는 곳이 아닌, 기초를 탄탄하게 채우기 위한 인프라가 세팅된 곳.

 

이렇게 열심히 쓰고 나니 나 무슨 홍보대사가 된 것 같지만,

이곳 컷테니스의 50회짜리 수업을 끊고 이용하면서 좋았던 점 등을 정리하고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잘 모르지만, 테니스 열풍이 한껏 지나간 후 라고들 한다.

나에겐 좋지만 테니스로 수입창출을 하는 이들에겐 좋지 않을 것이다.

 

다시 엄청난 열풍이 불기는 바라지 않지만 ㅋㅋ (다른 운동과 다르게, 한정된 코트이용에 열풍이 불면 테니스는 정말 힘들다..)

헬스장처럼 쉽게 가볼 수 있는 만인에게 친근한 운동이 되어 지금보다도 더 많은 테니스장이 생기길 바란다. 

 

 


컷테니스 홍대점

 

  • 볼머신장: 숏 3 / 롱 2, 20분 단위 예약 (방문 당시 기준)
  • 웜업존: 영상을 따라 하는 코스형 구성 (내 체감: 도움이 됨)
  • 유산소존: 스텝밀 2·트레드밀 2·사이클 2
  • 시타: 예약제, 회원 월 1회 무료(안내 기준)
  • 한 줄 결론: “레슨만 하는 곳이 아니라 연습 인프라가 진짜 세팅된 느낌(내 기준)”

 

 

첫 테니스 강습을 시작한 곳 홍대 컷테니스